언론 인터뷰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는 엘림아동발달센터 최선의 노력이 최고의 자리로

김정임·조수미 엘림아동발달센터 원장

아이가 태어나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까지 부모의 사랑은 성장발달에 자양분이 된다. 모든 부모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전히 보살핀다. 최근 사회 환경적인 요인으로 성장발달지연을 겪고 있는 아동이 늘어나고 있다. 매 순간이 성장발달에 중요한 시기이기에 또래들과의 작은 차이에도 부모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간다. 김정임·조수미 원장은 누구보다 그들의 아픈 상처에 깊이 공감하는 아동 발달치료 전문가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 김정임·조수미 원장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쉼터’의 의미를 담아 대구에서 엘림아동발달센터를 개원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희망의 공간, 엘림아동발달센터에서 아이들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주고 있다.